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문명 5/모드 문명 (문단 편집) ==== 고대인들(The Ancients) / 나무(Nammu) ==== || 제작자 || lordnequam[* 위의 Artificers 문명과 동일 제작자다.] || || 다운로드 || [[http://steamcommunity.com/sharedfiles/filedetails/?id=163334008|스팀 창작마당]] || || 문명 특성 || 영원한 영광(Eternal Glory) - 불가사의 생산이 '''20배''' 빨라지며 종교를 창시할때 교리를 하나 더 얻습니다. || || 고유 유닛 || 오리할콘 로봇(Orichalcum Mech) - 거대 전투 로봇 대체 유닛. 전투력 175, 사거리 3 || || 고유 건물 || [[아카식 레코드]] - 기념비 대체 건물. 행복, 생산, 문화, 신앙, 과학, 골드, 식량 +3, 걸작과 지형에서 얻는 문화의 50% 관광 획득, 모든 유닛 경험치 +15, 사치자원 2배 || 사실 조금의 현실성도 없는 말도 안 되는 먼치킨 문명이지만 아래의 문명들보다 주는 혜택이 적어서 이쪽에 기재되었다.[* 단, 문화승리만 보고 달린다면 고대인들이 밑의 세 문명보다 훨씬 빠르게 문화승리가 된다. 상대로 스팀을 넣었다면 하늘을 뚫는 문화승리 요구치 때문에 안되겠지만.] 불가사의 생산력 20배는 원한다면 어떤 원더라도 1턴에 먹을 수 있게 해 주고, 불가사의를 뽑고 남는 생산력으로 다음 턴에 일반 건물이나 유닛도 삽시간에 찍어낼 수 있게 하는 엄청난 혜택이다.[* 문명 5 시스템상 생산 완료시 남은 생산력은 다음 생산에 더해지기 때문에 가능한 업적. 고대 시대라도 불가사의 하나 찍고 나면 어떤 유닛이나 일반 건물이라도 1턴 정도로 해치울 수 있다.] 한 마디로 불가사의와 일반 건물/유닛을 합쳐서 2턴에 1+1이 가능한 것. 도시 개발 속도가 너무나 빠르기 때문에 일찌감치 철학을 찍고 국립대학 버프를 받더라도 더 지을 건물이 없어 유닛을 뽑고 정복전에 나서야 할 지경이 된다. 아카식 레코드는 기념비를 대체하는데, 도시의 모든 산출량 +3만으로 이미 일반적인 특성을 아득히 추월한다. 관광 확보, 경험치 추가, 사치자원 증가는 덤. 일찍부터 문화의 50%에 해당하는 관광을 제공하는데, 이쪽은 '''어느 불가사의라도 다 차지할 수 있으므로''' 늦어도 중세쯤에는 문화 승리가 가능해진다. 불가사의를 하나도 안 먹는다면 문화 승리를 늦출 수도 있겠지만, 그렇게 플레이해서는 문명 특성이 죽어 버리고 오직 아카식 레코드 하나에만 의존한 플레이를 하게 된다. 적으로 만날 경우 반드시 초반에 밟아야 한다. 기념비를 올리는 순간 위협적인 내정문명이 되는데다 난이도가 높아질수록 기술개발과 동일한 빠르기로 쑥쑥 올라가는 불가사의들 때문에 쫓아갈 엄두를 낼 수가 없다. 유일한 기회는 초반 전쟁뿐. 멀리 떨어져 있다면 호전적인 문명들에게 사주를 해서라도 밟아둘 필요가 있다. 아니면 그냥 문화승리를 꺼 놓고 시작하자. 플레이어가 잡을 경우 신 난이도에서도 뭐든지 가능하다. 빠르게 전쟁용 테크를 타는 것은 비효율적인데, '''불가사의 하나 1턴에 찍고 남는 생산력으로 유닛 찍는 속도'''가 훨씬 빠르기 때문이다. 극초반에는 알렉산드리아 도서관을 먹어서 '''철학'''을 찍고 국립대학을 1턴에 올린 다음 '''균형잡힌 테크발전을 하고 모든 불가사의를 쓸어담으면서 여유있을 때 유닛을 뽑자.''' 어지간히 테크가 말리지 않는 이상 불가사의랑 건물을 교대로 찍는 것만으로 '''평소 생산력은 별 의미가 없으니''' 식량 위주로 인구를 키우면 된다. 사실 과학 위주의 테크를 타면 원시티로도 기원전에 이미 현대 시대로 돌입해서 이념을 찍을 수 있는데, 신 난이도라도 컴퓨터가 이 정도 속도를 따라오는 것은 도저히 불가능하다. 남은 것은 전능한 과학으로 하고 싶은 승리를 하는 일뿐. 여담이지만 불가사의를 찍고 남은 생산력은 '''국제 프로젝트에도 넘길 수 있다.''' 불가사의 하나 건설한 직후에 국제 프로젝트에 투자하면 20배로 뻥튀기된 생산력의 잔여량이 국제 프로젝트에 고스란히 들어간다. 잘 이용하면 원시티만으로 모든 국제 프로젝트를 압도적으로 승리하는 것이 가능하다. 고유 유닛인 오리할콘 로봇은 일반 거대 로봇보다 16% 높은 전투력과 3칸의 사거리를 자랑하는 '''전천후''' 유닛이다. 무슨 말인가 하면 원거리 공격을 날릴 수도 있고 근접 공격이나 도시 점령을 할 수도 있단 것이다. 임피처럼 쏘고 돌진하는 기행은 하지 않지만 175의 전투력으로 이지선다가 가능하다는 것은 엄청난 메리트. 사정거리도 3이고 이동력도 5인데다 결정적으로 '''우라늄을 소모하지 않는다!''' 폭격기 싸움이 지겹다면 이놈들로 지평선을 가득 메우는 대군을 편성해 보자. 승급의 경우 지상 기갑 유닛의 것을 따르기 때문에 원거리 공격시에는 효과가 없다. 그래도 그냥 전투력만으로도 어떤 원거리 유닛보다도 우월한 파괴력이 나오니 염려하지 말자. 전격전을 찍어 주면 1회 포격 후 직접 들이받는 임피 같은 운용도 가능하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